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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2009/12/24 09:46 | Posted by coolmira
하준, 노아, 소피, 토니 같은 천사가 나에게도 찾아와준다면 정말 좋겠지?
적어도 책임감 있고 줄 줄 아는 윌이라고 말씀해주신 선생님,
당당하게 요구하고 받을 줄 알아야 한다고,
평생 죽을 때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명심하라는 듯 말씀하신 민병배 선생님.

2009년 12월 23일 받은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 샘이 직접 주신 책 내지의 싸인, ㅋ 대학원 지도교수님(송정희) 서명보다 더 좋네~^^
정독 중이다.

어제 엄마 모셔다 드리면서 문득, 우연히 손등을 보게 됐다.
미안했다.
내게도 찾아오네 늙어가는 엄마에게 미안함 같은 것이.
내가 엄마를 얼마나 싫어하는데.
미안하다는 말 대신 "엄마! 내 생일 선물 사줘!" 라는 말로 어리광을 피워봤어.
미안해~
하루 더 계셨다가 가시게 할 껄~
만져도 만져도 티안나는 얼굴이지만 오늘 마사지 같이 갈껄.
같이 "여배우들"보려다가 영화도 내 성의 부족으로 못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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