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MIRA/scrapbooking | Posted by coolmira 2009/01/30 00:32

샤넬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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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내용 발췌 -

#샤넬하면 거만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하다. 이번 기회에 그들만의 명품(?) 콧대 좀 꺾였으면 좋으련만….

#샤넬 밸류를 내세워 샘플 하나 주는 것도 없이 인색하고 세일 기간에 다른 브랜드에서 다 하는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한번 한 적이 없다. 매장에서 말도 못하게 불친절하더니 결국 매출 부진에 퇴출까지 당하게 됐다. 매출이 부진하면서 제일 좋은 자리 꿰차고 절대 못 비킨다고 하는 오만함과 뻔뻔함에 어이가 없다. 샤넬이 얼마나 잘났길래 소비자와 유통업체 위에 군림하려하는지...

샤넬이 롯데백화점 7개점에서 화장품 매장을 철수키로 최종 결정했다는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의견

-> 네티즌 의견의 동감한다. But 아무것도 모르던 십대 소녀가 샤넬 로고를 처음 보고서 푹 빠져버릴수 밖에 없었다.
샤넬 로고, CHANEL 이라는 이름, 샤넬이라고 하면 블랙 앤 화이트, 가디건 수트, 누빔 가방^^ 등등 나에겐 너무나도 멋진 패션들이 떠오른다. 시장의 모든 상품들이 실용성과 기능만으로 평가받지는 않는다. 에어컨이 있어도 대나무 부채를 찾는 이유는 부단히 돈 때문만은 아니듯. 솜사탕을 왜 사먹는가? 영양가 있어서? 달콤해서? 단지 그 이유만은 아니지 않는가? 향수를 자극하지 않는가 솜사탕이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들이. 그래서 솜사탕을 사먹는 사람들이 있는거다. 애기들?은 걍 먹고 싶은거겠지. 달콤하잖아. 시장경제체제에선 이윤이 목표이니 롯데백화점 입장에선 당연한 입장이지만. 샤넬의 철수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존심으로 보인다. 배우고 싶다 샤넬의 이미지 마케팅과 자존심을.

만약 샤넬이 매장을 좁혀서 롯데에 남아 있었더라면, 난 더이상 다음과 같은 샤넬의 이미지를 느낄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샤넬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고, 아주머니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아모레 설화수를 이용하게 됐을수도. (앗! 설화수도 좋아한다 설화수의 한방 향을.) 그랬다면 샤넬이 입점해 있는 모든 매장에서 매장을 좁혔을 수도 있는 일이고 수십년의 마드모아젤 코코의 이미지에도 손상이 갔을거라 여겨진다. 내가 그리는 마드모아젤 코코의 모습이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샤넬화장품을 좋아하는 나는 샤넬 립스틱이 얼마나 예쁘게 보이는지 모르고 내 취향의 색깔이면 구입하게 된다. 샤넬 아이 크림이 얼마나 효과가 뛰어난지도 모르며 다른 제품 또한 그 효과 모르니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크림을 사는거다. 샤넬 파우더가 얼마나 부드러운지도 알수가 없다. 하지만 샤넬 로고를 보는 순간 착각이 든다. 예쁘다. 갖고 싶다.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워지는 착각에 빠진다. 난 순간의 착각일지라도 그 느낌과 기분이 좋아서 샤넬매장을 들렀었다.
가방속에 까만 케이스에 하얀 샤넬로고가 쪼꼬만 강아지보다 더 예쁘게 생각되니까.


샤넬은 예정대로 29일을 끝으로 롯데백화점 7개점에서 화장품 매장을 철수한다.

샤넬이 매장 철수 결정을 내린 이유로 밝힌 것은 브랜드 이미지. 샤넬 코리아 관계자는 "샤넬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제일 좋은 공간에 위치해왔다"며 "크기, 위치면에서 샤넬은 최고이므로 (매장 조정 등)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매출이 1등이 아니어도 샤넬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상 1등 위치를 차지해야하고 브랜드 이미지 관리는 원칙인 만큼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화장품의 경우, 샤넬은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매출 기여도는 설화수, 오휘 등 국산 브랜드에 비해 크게 뒤진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한 25개 브랜드 중 샤넬은 6위에 그쳤다. 1위는 국내업체 아모레퍼시픽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차지했고 이어 에스티로더(2위), 랑콤(3위), 디올(4위), 키엘(5위) 순이다. 특히 매출 규모 면에서 샤넬은 설화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샤넬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우편,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해 매장 철수에 관해 고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네이버 백과사전 내용 -
별칭은 코코(Coco)이다. 1910년 파리에 여성 모자점을 열고 모자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 후 여성복 디자이너로 전향하였다. 간단하고 입기 편한 옷을 모토로 하는 디자인 활동을 시작하여 코르셋 등 답답한 속옷이나 장식성이 많은 옷으로부터 여성을 해방하는 실마리를 만들었으며, 여성복에 저지라는 소재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오늘날 샤넬 슈트라고 불리는 카디건 스타일의 슈트를 발표하여 유명하게 되었다. 약 15년간 가게를 닫았으나 1954년 다시 문을 열었다.

장식이 생략된 옷의 본체에 브레드나 코드의 테두리를 붙이고, 당시에는 보기 드문 크고 작은 색유리크리스털 글라스의 액세서리를 붙이기도 하였다. 간단하고 입기 편하며 활동적이고 여성미가 넘치는 샤넬 스타일은, 유행의 변천 속에서도 별로 변함이 없이 오늘날에도 애용된다. 또, 그녀가 만든 향수 ‘샤넬 No.5’도 유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모델의 모자’라는 암호명으로 나치스첩보원으로 활동하였음이 사후 20년이 지난 1995년에 확인되어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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